무신사 먹튀

에메르송도 골넣게 만드는 투헬 이 남자.. 무신사 먹튀 바카요코도 살릴수 있을까??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투헬: \"무신사 먹튀 커트 주마는 갑작스런 선발에도 한단계 성장하며, 좋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암흑기때부터 겪어오면서 느낀거에요. 무신사 먹튀 FSG는 그냥 클롭을 선임한 공만 있는 럭키 질힉이구나. 하지만 그 하나의 공만을 인정해주기엔 과가 너무 많고, 그 과들이 지금 30년만의 우승을 이뤄내준 은인인 클롭감독님께 너무 큰 시련과 짐을 씌워주고 있잖아요. 그게 너무 화난다고. 챔스우승하고도 노영입하고 최근 5년 투자가 리그에서 중하위권이느라 주전과부하되서 지금 이 꼬라지가 나서 클롭이 고생중이잖아요 시바거.


제발 빌라,에버튼,레스터 구단주 정도라도 구단에 애정 갖고 투자했으면 좋겠네요.

시티,첼시 같은 구단주 있는 리그에서 경쟁하면서 자생 같은 헛소리 하지 말고.

퍼기의 맨유급으로 최강자 자리를 확고히 해놓고도 투자 없이는 그 자리 유지하기 힘든 리그인데 무슨 투자도 없이 이제 막 우승해놓고 자생은 무슨 자생 ㅅㅂ

콘체스키를 사줬더니 콘체스키로 쓰면 호지슨꼴되는거고, 그걸 로버트슨으로 터뜨리면 클롭인거고, 수아레즈가 있으면 로저스인거고.

결국 지원이 리그 중하위권 수준인건 안 변했다 이거야

다시 말해 이번 투자안을 받아들였다고 다음 세 차례의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이 200m파운드에 달하는 순지출을 하는 일은 없을 거라는 뜻이다. 


NBA의 슈퍼스타인 르브론 제임스가 FSG의 공동소유주가 된다는 내용도 동일한 관점에서 봐야 한다. 좌우지간 르브론은 2011년부터 리버풀 지분 2%를 보유하고 있었던 사람이고, 이제 FSG를 상대로 유가증권보유일람표를 좀 더 제시하게 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레드볼 인수회사는 그 밖에 다른 스포츠 구단 역시 물색 중이라고 보스턴 글로브가 보도하기도 했고 말이다. 


리버풀 입장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봐야될 점은 코로나로 인한 재정적인 악영향이 발생했지만 리버풀 고위층은 FSG의 재정건정성과 그 건정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주춧돌은 건재하다는 점을 내부적으로 공고히 하는 과정에 있다는 것이다.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었던 2010년 그 이후 리버풀이 어떤 역경을 거쳤는지를 생각한다면, 위에서 상기한 내용들을 결코 가볍고 당연한 일로 치부해선 안된다. 필자가 지난 회보에서 언급했듯이 말이다.  


올해 여름 대규모의 이적료 지출 없이 리버풀이 세계에서 내로라 하는 자금력을 갖춘 구단들을 상대로 정말 승산이 있는 거냐는 무수히 많은 의문과 추측들을 받게 될 리버풀 구단주는 이 부분에 있어 질질 끌지 말고 명쾌한 답변을 해줘야만 한다. 


FSG는 2004년, 2007년, 2013년, 2018년에 해왔던 그 방식을 지금 리버풀에 2019년, 그리고 2020년에도 해왔다. 설마 또 그러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영화 머니볼을 한번 더 본다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토마스 투헬은 ATM을 상대로 한 커트 주마의 환상적인 퍼포먼스에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크리스텐센을 뺴고 주마를 투입하기로 결정을 내린건 경기 시작 몇 시간 전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본래 크리스텐센이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그가 질병을 앓으면서(코로나 관련X), 투헬은 수비라인에 변화를 줘야만 했다. 그리고 크리스텐센을 대신하여, 쓰리백의 가운데 자리에는 주마가 경기 당일 아침에 선발되었다.




주마는 수아레즈를 침묵시키는데 크게 일조하며, ATM을 2-0으로 꺾는데 큰 일조를 했다. 첼시는 1,2차전 총합 3-0으로 8강에 진출했다.




"우린 크리스텐센을 잃었습니다. 밤새 질병으로 몸상태가 좋지않았습니다. 티아고 실바 또한 몇주째 팀을 이탈해있는 상황이죠."


얜 복잡한 롤 주면 안됨.

자기가 마크할 공간, 선수만 딱 지정해주면 제 몫함ㅋㅋ

오늘도 수아레즈 뎀벨레 거의 쌈싸먹었고.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