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수비수는 진짜 검증만 가입 무료 꽁머니 받으면 어디 클럽에 잇든 무조건 오퍼가 온다니까

리버풀과 뉴캐슬에서 성공적인 임기를 보내고, 첼시의 소방수로 부임해 유로파리그를 따내기도 했던 베니테즈는 올해로 60세가 되었고, 지난 1월 중국 리그의 다롄 프로에서 사임한 후 무직상태다. 그는 잉글랜드 행을 가장 선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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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18개월을 보낸 베니테즈는 계약 종료후 현재 리버풀 근교에서 살고 있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베니테즈: "가장 선호하는 행선지는 잉글랜드입니다."

"EPL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리그고, 제 가족들이 잉글랜드에 살기 때문입니다."

"중동, 미국, 브라질, 중국 등등 각지에서 많은 오퍼들이 왔었지만, 전 유럽에 남고 싶습니다. 특히나 전 잉글랜드에서 지내길 원합니다."

"괜찮은 팀이 있다면 내일이라도 당장 가겠지만, 현재 경쟁력 있는 팀들 중 비어있는 자리가 없기때문에, 전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전 무직상태로 오랜 기간을 보내고 싶지 않고, 최대한 빨리 복직하고 싶습니다."

(베니테즈의 뉴캐슬에서의 행적, 수네스의 코멘트 생략)

지쿠 얘는 걍 센터백이 아니라 수미 세워도 걍 잘하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