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는 좋아하지만 그의 친정팀은 SANDS 토토 가차없이 패버리는..

진짜 사비 플레이를 보면 이 SANDS 토토 새끼가 5살만 젊었어도 바르샤가 챔스 2개는 더 들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게 할 정도임 인혜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오히려 탈압박으로 중원에서의 우위를 가져가며 경기를 조율하고 필드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인터셉트하고 순간적으로 압박 넣으면서 바르셀로나의 위험한 순간을 막아주었고 실제로 2012년 이후로 사비의 체력이 떨어지면서 중원에서의 장악과 압박이 잘 안 통하기 시작했고 바르샤의 세컨볼도 처리가 안돼 결국 2012/13 시즌 하비 마르티네즈한테 지워지면서 팀은 대패를 하게됨 실제로 2014 월드컵 무적 함대의 몰락을 보면 사비의 몰락이 무적함대의 몰락 자체였음 또 중요한 순간에 뭔가를 만들어 주는 게 인혜보다 위였던거 같음 또 매 경기 90%가 넘는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패스 길을 봤는지조차 알 수 없는 기상천외한 패스들을 배달해냄

"이 기간이 선수들의 발전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순진해 빠진 생각이라고 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거의 1년 동안 축구를 못 할테니까요"

사비는 미드필더면 한 번씩은 다 우상 삼아도 뭐...

차이나 바이러스 사태 동안, 축구계는 당연히도 프리미어 리그 등의 엘리트 들의 경기가 진행되는 것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지만, 미래의 축구 경기는 어떤 모습일까?

미래의 선수가 될 유소년 축구에 관심을 기울였나? 그들이 본래의 퀄리티를 가질 수 있을까?

스카우터들이나 코치들, 그리고 아카데미 선수들에 대한 결정을 내릴 사람들이 그런 퀄리티를 기대할까?

페후는 발렌시아가 왜 자기를 임대해왔는지 이해하지못합니다.

지금 이 말들이 누군가를 비난하기 위한 것이 아님을 강조해 두겠다.

이것은 여태껏 누구도 생각할 수 없었던 전례가 없는 사태일 뿐이다.

이것은 또한 모든 교육 과정에 있어서 필요한 딜레마다.

마틴 브록은 계속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