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가 그땐가 챠비가 키미히 보고 TOZ 먹튀 바르셀로나 갔으면 좋겠다고는식으로 인터뷰 했을때 ㅋㅋㅋㅋㅋ

SPORT BILD의 구독자들은 TOZ 먹튀 요수아 키미히(26)와의 만남에 잘 준비돼있었다: SPORT BILD에서 진행한 바이에른 스타와의 비디오 인터뷰 이벤트에 당첨된 이들은 저지를 입었거나 뒤에 걸개를 걸어놓고 있었다. 개인 문답 시작!

요수아 키미히는 30분을 할애했고, 반말로 진행하며 질문들을 상당히 즐겼다. 안드레아 힙슈의 다음과 같은 질문처럼: "어떤 선수랑 가장 잘 지내고, 언젠가 같이 뛰고 싶은 선수 있어?"

키미히 왈: "팀에서 내 절친은 세르주 냐브리지, 서로 상당히 신뢰하거든. 데이비드 알라바랑 레온 고레츠카랑도 아주 좋고, 추포도 마찬가지고. 전체적으로 팀이 상당히 조화로워. 정말 쩌는 (cool) 군단이랄까. 질문 뒷부분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랑 리오넬 메시. 도대체 그 수준을 어떻게 15년 넘게 유지하는지, 나한테는 정말 인상깊고, 믿기도 힘들어. 둘이 매일 뭘 하는지 한번 보고 싶기도 해."

토르스텐 뮐러 (49): "나한테 너는 세계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야. 네 포지션의 과거 우상이 누구야?"

키미히의 답: "내 우상은 늘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였지. 크지는 않았지만, 눈, 패스플레이와 테크닉으로 행동했고, 항상 동료들을 활용하려 했어. 나한테 굉장히 감명깊었어서 거기에 맞추려고 해. 2019년 도하 훈련장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기분 엄청 좋은 순간이었어!"

"세계의 모든 클럽들이 같은 상황을 겪고 있기 때문에 다른 클럽들도 우리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러한 모든 변화와 함께 축구계에서 일어나는 이적도 점점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레스 베일은 2022년 월드컵이 현재의 웨일스 선수들이 메이저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웨일스는 1958년 이후 지금까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5년 전 준결승에 오른 올 여름 유로 2020에 2회 연속 출전할 예정이다.

유로가 열리기 전 웨일스는 내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을 시작할 예정이며 베일은 조국인 웨일스가 64년의 기다림을 끝낼 수 있는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

하긴 유튜브 사비 스페셜보면 남자의 마음 뜨거워지지 않고는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