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정체성이라는게 이기고 마추 자 승인전화 있을때 지고 있을때도 항상 공을 소유하는 플레이한다 뭐 그런 말인듯?

하나의 철학을 두고 선수들의 마추 자 승인전화 플레이 방향성만 제대로 세운다면 포메이션이나 선수기용은 부차적인 문제라는 뜻이지...

벵거의 축구 철학도 비슷했음. 예전에 인터뷰에서, 4231만 너무 줄창 쓰는 것 아니냐는 질문이 오니까 벵거 감독이 비슷한 뉘앙스의 답변을 한 적이 있음. 포메이션은 중요한게 아니라고.

다만 벵거가 딱 한가지 약했던 부분이 쓰리백임. 스스로도 쓰리백은 상대적으로 잘 모르는 분야라고 했을 정도.

"우리는 여전히 어린 선수들을 스쿼드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새로운 영입을 통해 스쿼드의 퀄리티를 향상시켜야 합니다."

'상대가 예측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팀'이라고 좋게 할 수도 있는 말을 꼭 이렇게...

그르네 ㄷㄷㄷㄷ 맨시티 좋아하는데 뭔가 확실한 한방이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상대편 입장에선 오히려 더 짜증날 수도 있겠구나

파리 생제르맹이 코로나19 감염자로 인해 스파르타 프라하와의 16강 2차전 경기가 무산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확정했다.

PSG는 1차전에서 마리 앙투아네트 카토토(Katoto)의 활약에 힘입어 5-0으로 승리했는데, 이는 비록 2차전에서는 몰수패 한다고 해도 8강전까지는 충분히 앞서 나갈 수 있다는 뜻이다.

양측은 PSG가 몰수될 수 있다는 데 UEFA와 합의했는데, 이는 스파르타 프라하가 3-0으로 이겼지만 합산스코어는 5-3으로 졌다는 것을 뜻한다.

이 결정은 많은 PSG 선수들이 캠프에서 코로나19 발병으로 인해 자기 격리를 당한 후에 내려졌다. 현재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는지는 불분명하다.

전반 9분, 마우로 이카르디는 디 마리아의 크로스를 받아 골로 성공시켰다.

이후 전반 34분 다리에 통증을 느껴 선발에서 제외된 킬리앙 음바페와 교체되었다.

이번 여름 인터 밀란의 라이트백 아슈라프 하키미와 계약하려는 아스날과 첼시의 계획은 어그러지려고 한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도르트문트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하키미는 지난해 여름 레알마드리드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하키미는 아직 이탈리아에서 첫 시즌을 마치지 못했지만,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