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빼던 놈들이 폼 다뒤진 30살 알라바한테 스포츠토토 고주급 퍼주면서 데려온다고? ㅅㅂ..

첼시 오면 볼만하겠는데 스포츠토토

발밑되고 발빠르고 커버 범위 넓은데

센터백이나 미드필더 자리를 원하면서 오버래핑도 자주 하니까

왼쪽 스토퍼로 자리잡으면 진짜 괜찮을것 같은데

투헬은 자신의 팀이 클린시트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단순히 라인을 내려서 (버스를 세우면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팀이 최대한 라인을 공격적으로 올리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팀워크가 칭찬받아야 마땅하다는 인터뷰를 남겼다.

램재앙볼이 수비수한테 너무 가혹했어 공수 간격이 허벌이니 툭하면 상대 공격수랑 그대로 붙고 몇번 막아도 결국 털리지

텐센은 횡적으로 수비 범위가 늘면 얼타서 백포에선 아직도 의문이긴한데... 그래도 투헬 감독이 보여준게 있으니 믿어봐야지 만날 말로만 빌드업 되고 현실에선 짧은 패스로 옆에 수비수들한테만 돌리던게 텐센이였는데 최근엔 진짜 빌드업 잘 하게 만들었으니까...

바르셀로나 행에 관심이 많은 바이날둠/파리, 유벤투스, 인테르도 관심 있음

바이날둠은 올해 여름이면 리버풀과의 계약이 끝난다. 지금으로선 바이날둠이 리버풀과 재계약을 체결할 거라는 기색은 찾아볼 수 없다. 클롭이 이끄는 리버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바이날둠은 올해 여름 자유계약 신분으로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점차 유력해지고 있다. 

바이날둠은 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기자회견에서 거취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바이날둠은 웃으면서 다음과 같이 답했다. 

“와우 질문이 한꺼번에 엄청 많이 들어왔네요. 모든 분께 답변해드리고 싶지만 지금으로선 딱히 별다른 소식은 없습니다.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지만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단 한가지는 제가 리버풀이라는 구단과 선수단, 관계자, 팬들 여러분들을 위해 뛸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는 겁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답해드릴 수 있는 건 이게 전부입니다. 행복하지 않다거나 리버풀을 떠나야겠다 이런 게 아니라요. 근데 거취에 관한 결정을 내리는 건 사람들이 생각하는 거 마냥 쉬운 일은 아닙니다. 모든 걸 다 검토해야봐야되죠. 우선 구단과 이것저것 협상부터 해야 됩니다.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일이 오래 걸리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지금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지금 제일 중요한 건 정상적으로 흘러갔던 궤도로 다시 돌아가는 겁니다. 다시 승리를 거둬나가기 시작해야죠. 앞으로 두고 볼 대목입니다. 전 정말 여기서 행복하고 제 가족도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새로 말씀드릴 소식은 없습니다.” 

바이날둠은 쿠만이 이끄는 바르셀로나와 꾸준히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바이날둠은 바르셀로나 이적에 관심이 많지만,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작년 여름과 올해 1월 이적을 단행할 수 없었던 것으로 사료된다. 바르셀로나가 바이날둠을 영입해 쿠만에게 힘을 실어줄지는 앞으로 지켜볼 부분이다. 

바이날둠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팀은 그 밖에 파리 생제르망, 유벤투스, 인테르 등이 있다. 

쿠만이 개인적으로 누굴 원하든지 간에 일단 올시즌에 어느정도 성적을 내야 발언권이 생길거고, 무관으로 마친다면 경질될 가능성도 있음.

이제 막 부임한 라포르타, 알레마니(+조르디 크루이프)와도 의견 조율을 해야 하는 문제라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듯.

본인이 원하는 계약기간과 주급 맞춰줄 수 있는 클럽으로 가는 게, 선수와 현 소속팀 모두 윈윈일 듯

국대롤 소화하면 또 가서 잘할지도 모르는 일이고 알라바나 바이날둠이나 결국 어떤 매력이 있으니 많은 빅클럽들이 노리는 거라고 생각함

맨날 누워 있는 애들도 12만인데, 7.5만 받으면서 전 경기 뛰었으니 본인도 마지막 계약은 크게 챙겨야지

개인 폼이랑, 마지막 시즌 팀 성적이 안 좋은 게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