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드 부띠끄

복귀가 지연되긴하네.. 그만큼 네임드 부띠끄 팀에서 애지중지 한다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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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스 와망기투가, 네임드 부띠끄 시즌 아웃

•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 수개월 아웃


네임드 부띠끄


• 올 시즌 리그 25경기 11골 4도움 기록 중인 슈퍼루키


 “울브스에서 환상적인 두 시즌을 보냈고 정말 많을 걸 배웠어요! U-23 리그 우승팀 울브스에 작별을 고합니다. 모든 게 잘되길 빌게요!”


 결국, 루빈 카잔은 아킬레스건 부상은 재발 위험이 큰 데다 장기적으로 선수의 커리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황인범에게 절대 안정을 주문했다. 이후 황인범은 발목 보호대를 착용한 후 생활했고, 무중력 러닝머신으로만 몸상태를 조율하며 부상 회복에 집중했다. 선수 본인에 따르면 최근 그의 상태는 좋아지는 단계에 돌입했다. 그러나 여전히 섣부른 팀 훈련 복귀는 위험할 수 있다.




곤살베스는 파밀리캉에서 한 시즌을 뛰었다. 이적 직후 바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그의 성인 축구 커리어에 처음으로 의미 있는 족적을 남겼다. 곤살베스는 리그와 컵을 통틀어 40경기를 뛰면서 7골을 득점하고 8어시스트를 올렸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지난 여름 스포르팅 리스본에 (5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585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이적해 우측 윙과 10번 롤을 받아 경기에 나서고 있다. 이제 곤살베스는 그의 퍼포먼스를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향상시켰다. 리그 18경기에서 14골과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포르팅은 완벽한 독주를 달리고 있다. 14경기가 남은 지금, 포르투보다 승점 10점을 앞서 있다. 그들은 아직 한 경기도 지지 않았다. 2002년 이후 첫 타이틀이 눈 앞에 있다.


 


이런 팀의 스타 곤살베스에게 리버풀이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팀이 관찰 중이라는 루머가 나오는 건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포르투갈 성인 국가대표팀 소집도 머지 않았다.




이 모든 것들이 울브스에게 좋은 모양새로 흘러가진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울브스가 곤살베스를 판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곤살베스는 U-23팀에서 주로 3미들의 가장 높은 위치에 서는 (왓과 사두 디알루 앞에 위치하는) 미드필더로 뛰었다. 곤살베스가 막 21살이 됐던 18개월 전에는 그가 후벵 네베스, 주앙 무티뉴, 혹은 레안데르 덴동커를 제치고 퍼스트 팀에서 기회를 얻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 모건 깁스-화이트도 그보다 우선 순위에 있었고 브루노 조르당 역시 얼마 후 라치오에서 합류했다.


 


곤살베스는 U-23 팀에서 정점에 도달했고 아카데미 코칭 스태프들에게도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울브스는 그가 아직 퍼스트팀에 들 만한 레벨까지 성장하진 못했다고 판단했다.


시트상 3선윙백이면 352나 532 차이일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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