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폐급들 다 가져갈거처럼 KBC 가입 해놓고 막상 아무도 안가져간새끼..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콘테 이번시즌 KBC 가입 스쿠데토 들고 다음 시즌 시작전에 아름다운 이별을 합시다

맨유선수들 데리고가서 KBC 가입 잘써먹은거맞지않나. 영은 헐값에 가서 첫시즌에 5골5어시찍었고 산체스도 주급 많이 깎아서갔고 루카쿠는 대박이고 다르미안은 한번거쳐서 갔지만 얘도 얼마안하고 준수하다들었음



마테오 다르미안 또한 맨유 출신인데, 다르미안은 지난 10월 파르마에서 인테르로 임대이적하였고 애슐리 영과 마찬가지로 1군 멤버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다른 선수에 비해 조금 저조한 활약을 보여주고있지만, 알렉시스 산체스 또한 이번 시즌 17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산체스 세리에A 기록은 20경기 5골 6어시인데, 원문에서는 17경기 3골이라고 나와있네요...]




이 선수들 중에 가장 돋보이는건 당연히 로멜루 루카쿠지만, 루카쿠의 뛰어난 활약뿐만 아니라 다르미안이나 영과 같은 선수들이 인테르에서 보이지 않는 영웅처럼 활약해주고 있다.






2년 전 이때 즈음 나는 포터와 오후를 보냈었다. 그는 당시에 스완지 시티의 감독이었고 그의 팀은 맨시티와 FA컵 8강전을 앞두고 있었다. 비록 스완지에서 첫 시즌이자 유일한 시즌이었던 그때 결과가 오르락 내리락했지만, 포터는 뛰어난 경기력에 기여하는 매력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구현했다. 그때 당시 포터의 말에 따르면, “저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우리가 무엇을 보게 될지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했다.




약간의 격려와 함께-포터는 스스로를 칭찬하면서 즐기는 타입은 아니다-그는 “정체성을 위한 움직임”에 대해서 말했다. 뒤이어 나온 코멘트들은 브라이튼의 현재 상황과 마틴의 MK돈스에 대한 발언 뿐만 아니라 클럽들이 때때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는 이유, 과정과 결과의 관계, 팀 플레이에 있어서 팬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지금 다시 논의해볼 가치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도전입니다.” 포터가 정체성을 향한 움직임에 대해서 말한 후에 답했다. “홈에서 1-0이나 2-0으로 진다면 우리가 정체성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습니다. 팀플레이를 하길 원했다고 상대팀의 압박 때문에 백패스를 하는 것은 보편적으로 따졌을 때 환영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우리의 정체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정체성’, 그리고 ‘철학’이란 단어는 승리하지 못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신경쓰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분은 왜 프리미어리그에서 정체성을 잃는 것이고 감독들이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그저 이기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클럽으로서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그게 스완지 시티라고 하면, 저는 하향세로 가는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클럽이 프리미어리그로부터 배웠으면 하는 겁니다. 다른 클럽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 순간이 오면 이건 그냥 프리미어리그에 있는 또 다른 클럽에 불과할 뿐입니다.”


걔들 가서 잘하는건 알바가 아님

인테르가 저 쩌리들 다 사가줬다는게 너무 고마울 따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