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한국선수나 아시아 선수가 메이저 안전공원 크게 성장해서 잘 됬으면 좋겠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84 조회
본문
기성용 ”내 직업은 축구선수, 메이저 안전공원 흔들린다면 핑계”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성용은 "홈팬들 앞에서 좋은 축구, 이기는 축구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결과적으로 승리했고, 내용도 좋았다. 상당히 만족을 하고 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런거 보면 왜 유럽에서 오랫동안 뛰었는지 알 수 있네
큰 무대일수록 실력뿐만 아니라 자기관리, 멘탈도 진짜 중요한듯
마지막으로 기성용은 성폭력 사태 속에서도 빼어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내 직업은 프로축구 선수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경기장 안에서는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지금은 더 집중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런 일로 흔들린다면 핑계"라고 힘줘 말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다가오는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아스널에서 열린 런던 북부의 더비에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시작 19분만에 햄스트링을 다쳤다.
손흥민은 곧바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고 몇 분 뒤 선제골을 넣은 에릭 라멜라가 교체 투입됐다.
장기간의 공백에 대한 우려 속에, 풋볼 런던은 그 부상이 처음 우려했던 것만큼 나쁘지 않다고 알고있다.
손흥민은 국가대표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 일정에 맞춰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심지어 일요일의 아스톤 빌라 원정 경기에 맞춰 더 빨리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도 보도되고 있다.
하지만, 스퍼스의 감독은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2차전에서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을 배제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복귀 시기를 묻는 질문에 "모르겠어요, 모르겠지만 당연히 이번 경기 출전 가능성은 없어요"라고 말했다.
만약 손흥민이 이번 주말 빌라 파크에서 열릴 경기에서 예상보다 빨리 복귀한다면, 그것은 그가 다음 주 국가대표 휴식기 동안 일본을 상대로 한국을 위해 참가한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부상당해 친선경기나 공식 경기에 나설 수 없다면 경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만약 우리가 다음 주에 도착해서 소니가 다쳤다면, 소니는 한국 축구 협회에 그것을 증명할 수 있다면, 그는 거기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아무 것도 없어요."
"그래서 만약 선수가 클럽에서 뛸 수 없다면, 그는 그의 나라를 위해 뛸 수 없습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