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가입코드

마팁,파비뉴,헨더슨,윌리엄스,무소유 가입코드 필립스가 시즌이 끝날 때 까지 센터백 자리를 소화할 수 있을 거라고 리버풀이 내다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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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씨발 무소유 가입코드 포텐있다던 쿠메티오 어디서 뭐하냐고 그래서 ㅋㅋㅋㅋ 이 씹새끼들 진짜 의료진문제도 그렇고 돈안쓰는것도 그렇고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는데 운? 시발 그게 운이냐? 필연이지?

난 개인적으로, 다른 포지션이면 무소유 가입코드 몰라도 윙은 누가 와도 왠지 잘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조타가 왔을 때도 지난 시즌 부진하긴 했지만 그냥 속으로 기대했었음.

할부라서 금액이 45m까지 올라서 가격이 비싸다 생각이 들었을 뿐. 그냥 마네 살라가 와서 이렇게까지 성장한 걸 보면 나 혼자만의 그런 생각을 했음 ㅋㅋ


사르가 왔더라도 조타만큼 잘하지는 않았겠지만, 클롭이 찍었다는 건 뭔가 이유가 있겠구나 싶음

겨울에도 사르 링크가 있어서, 맨유랑 왓포드 컵인가? 그 경기 보니까 사실 빠른 거 말고는 특출난 장점이 보이지 않긴 하던데... 국적도 아프리칸이고, 여러모로 조타가 좋은 선택


근데 여름에 또 사르 노릴지도. 어차피 챔스 못 나가면 현실적인 영입은 사르 정도니까.

마네와 살라의 불편한 관계가 사실일지, 그렇다고 두 선수중 한 명을 바겐 세일해서 팔 수도 없고...



리버풀에게 남은 프리미어리그 경기 수는 10경기, 챔피언스리그로 가려면 부족한 승점 7점을 채워야 하는 상황에서 리버풀은 아스날, 아스톤 빌라, 맨유, 리즈를 만난다. 물론 리버풀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고,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면 기적적으로 리버풀은 다음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하지만 리버풀 내부에선,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로 다가올 악영향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할 경우 리버풀이 얼마나 재정적으로 손실을 입게 될진 정확하게 산출하기가 쉽지 않다. 대회 특성 상 어느 단계까지 진출할지 확인하기 힘들고, 대회에 참가했다고 해서 상업 이익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기 때문이다. 본지 측은 하락한 리그 순위로 책정된 상금, 챔피언스리그 중계권료, 대회에서 성적에 따라 차등으로 받게 되는 상금을 바탕으로 추정하여 계상(計上)했다. 공식이 아닌 추정치다. 더해서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고 유로파리그에 진출했을 경우도 추정 계상해보았다. 


거두절미하고 결론부터 언급하자면 리버풀이 손해보는 금액은 약 50m파운드다. 하지만 이 금액은 악영향을 받게 될 수입원이라는 잠재적인 요소를 완전히 제한 것이다. 구단 내부에선 이보다 낮은 금액인 약 40m파운드의 손실을 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단 조건은 리버풀이 최소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확보했을 경우에 한해서다. 리버풀의 수많은 코치진과 선수단의 계약서엔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할 시 백분율로 지급되는 금액이 감소한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상기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리버풀이 소모하게 되는 지출도 줄어들게 된다. 


덧붙여 본지 확인 결과 리버풀이 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해도 시즌 당 30m파운드를 기본금으로 지급하는 나이키와의 계약서에는 위약 조항이 없다. 하지만 리버풀이 두 시즌 연속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할 경우 리버풀은 기본금을 일부 백분율 단위로 차감해 지급할 수 있는 권리를 받게 된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시 지급받는 부대 조항 2m파운드, 챔피언스리그 우승 시 받는 4m파운드, 준우승 시 받는 2m파운드를 수령할 수 없다. 다만 후자는(챔피언스리그 조항 : 역주)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대회에서 아직 유효하다. 


리버풀의 재무 상태는 세계에 불어닥친 코로나로 매출 상품 비율 부분이 악영향을 받았다. 리버풀이 고정적으로 수령하는 기본금인 30m파운드는 연 50m파운드를 고정 수령하는 토트넘이나 과거에 나이키와 계약을 체결했었던 첼시보다 낮은 수치다. 심지어 이는 리버풀이 뉴발란스에게 받았던 기본금인 45m파운드보다도 낮다. 부대조항으로 이를 타개할 수 있을 거라 기대했었던 리버풀은 나이키 상품 판매 시 20%를 수령한다는 조항으로 만회할 수 있으리라고 봤고, 뉴발란스보다 많은 매장 수에 기대를 걸었다. 여기에 나이키는 뮤지션인 드레이크와 테니스 스타인 세레나 윌리엄스 같은 유명인이 리버풀 상품 홍보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리버풀 측에 전하기도 했었다. 


위와 같은 리버풀의 백일몽은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 이후 신기록을 찍은 나이키 유니폼 판매량으로 현실이 되기도 했지만, 1차 수입은 당초 구단 측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적었다. 특히 생산 및 소매 분야가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유니폼 생산이 평소보다 차질을 빚었고, 결국 일이 이렇게 됐다. 결국 계약이 “쩔었다” 라는 이야기와는 다르게, 60-70m파운드는 확보할 거라 기대했던 리버풀의 백일몽은 현재로선 사실상 몽상이 되어버렸다. 


리버풀의 전반적인 재정 건전성은 여전히 유효한 상태지만, 그렇다고 이적시장에서 맨시티와 맨유와 같은 자금력을 발휘하기란 불가능하다. 2019년 여름 이적시장 이후 리버풀의 넷스펜딩은 약 4m파운드였다. 반면 맨유, 맨시티, 아스날, 토트넘은 같은 기간 150m파운드가 넘는 넷스펜딩을 기록했다. 


여기서 리버풀은 핵심 포지션에 거액의 이적료를 지출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안된다. 다들 알다시피 알리송, 버질 반다이크, 디오구 조타를 영입했던 리버풀은 지난 2년 동안 선수단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다른 접근법을 구사해왔다는 뜻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리버풀은 올해 여름 선수단을 보강할 자금력이 충분했으며, 지난 두 차례의 이적시장에서 영입이 가능했다면 이치가 맞아 떨어지는 선수에게 지출을 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리버풀의 영입 우선순위는 센터백과 중앙 공격수다. 클롭은 특히 3인방으로 구성된 공격진에 변화를 주고 싶어한다. 


FSG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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